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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 후 오른쪽·왼쪽 갈비뼈 아래 통증 원인|옆구리 통증, 장기 문제 구별법, 회복 방법까지

by Clever Story 2026. 1. 17.

 

런닝 후 오른쪽·왼쪽 갈비뼈 아래 통증 원인|옆구리 통증, 장기 문제 구별법, 회복 방법까지

이번 포스팅에서는 달리기(런닝) 후에 오른쪽 또는 왼쪽 갈비뼈 아래가 찌르듯 아프거나 묵직하게 불편한 통증이 생길 때, 그 원인이 무엇인지와 그냥 근육통인지 병원 가야 하는 신호인지 구별하는 기준을 정리해보겠습니다.

특히 “뛰고 나서만 아프다”, “숨 쉴 때 더 아프다”, “왼쪽이라 심장 문제 아닌가”처럼 헷갈리는 분들이 정말 많아서, 순서대로 풀어드릴게요

 

 

 

1) 가장 흔한 원인

런닝 중·후 옆구리 통증의 정체

런닝 후 갈비뼈 아래 통증의 대부분은 근육·호흡·소화계 영향입니다.

위험한 질환보다는 “운동 방식 + 호흡 + 몸 상태”가 겹쳐 생기는 경우가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2) 원인 ① 옆구리 근육통·늑간근 긴장

가장 흔한 케이스

갈비뼈 사이에는 늑간근이라는 근육이 촘촘히 붙어 있는데, 달릴 때 상체 회전, 팔 스윙, 호흡이 반복되면서 이 부위가 과하게 긴장하면 통증이 생깁니다.

 

이런 특징이 있으면 근육통 가능성이 큽니다.

  • 손으로 누르면 아프면서 시원한 느낌이 있음
  • 숨을 깊게 들이마시거나 기침할 때 통증 증가
  • 특정 지점이 콕 집어 아픔
  • 하루 이틀 지나면 점점 완화됨
  • 샤워나 찜질하면 통증이 줄어듦

특히

  • 상체가 굳은 상태에서 갑자기 페이스를 올렸을 때
  • 팔 스윙이 크거나 몸통 회전이 과할 때
  • 코어 힘이 부족할 때

잘 생깁니다.

 

 

 

3) 원인 ② ‘러너스 사이드 스티치’

달릴 때 옆구리 찌르는 통증

런닝 중이나 직후에 옆구리가 칼로 찌르는 듯 아프다면, 흔히 말하는 사이드 스티치일 가능성이 큽니다.

 

주요 원인

  • 얕고 빠른 호흡
  • 복압 불균형
  • 식후 바로 달리기
  • 물을 한 번에 많이 마신 경우

특징은 이렇습니다.

  • 달릴 때 통증이 가장 심함
  • 속도를 줄이거나 멈추면 완화
  • 호흡 조절하면 비교적 빨리 좋아짐
  • 특정 장기 위치와 정확히 일치하지 않음

이건 질병보다는 호흡 패턴 문제에 가깝습니다.

 

 

 

4) 오른쪽 갈비뼈 아래 통증일 때

헷갈리기 쉬운 포인트

오른쪽은 간·담낭이 있어서 괜히 불안해지기 쉽습니다. 하지만 런닝 후 통증이라면 대부분은 아래 쪽입니다.

 

가능성 높은 원인

  • 오른쪽 옆구리 늑간근/복사근 긴장
  • 간 주변 인대가 호흡·충격으로 당겨지는 느낌
  • 복부 가스, 장 운동 증가

이런 경우는 주의

  • 운동과 무관하게 계속 아픔
  • 누워 있어도 통증 지속
  • 통증과 함께 열, 황달, 심한 메스꺼움
  • 오른쪽 윗배를 누르면 심하게 아픔

이런 신호가 없고, 뛰고 나서만 아픈 경우라면 근육·호흡 원인일 확률이 훨씬 높습니다.

 

 

 

5) 왼쪽 갈비뼈 아래 통증일 때

심장 문제랑 어떻게 구별하나

왼쪽이라서 가장 걱정이 많습니다. 하지만 런닝 후 옆구리 통증의 대부분은 심장과 무관합니다.

 

근육통 쪽 특징

  • 찌릿하거나 콕 집어 아픔
  • 누르면 통증 재현됨
  • 숨, 자세, 움직임에 따라 통증 변화
  • 특정 지점에 국한됨

심장 쪽이 의심되는 신호

  • 가슴 중앙 압박감
  • 통증이 팔·목·턱으로 퍼짐
  • 식은땀, 숨참, 어지럼 동반
  • 운동 중 악화되고 쉬어도 잘 안 가라앉음

런닝 후 갈비뼈 아래 국소 통증만 있다면, 심장 문제일 가능성은 낮은 편이지만, 아래 신호가 있으면 예외로 봐야 합니다.

 

 

 

6) 원인 ③ 소화기·복부 가스 영향

달리면 장이 흔들리고 혈류가 재분배되면서 복부 가스가 한쪽으로 몰려 통증처럼 느껴질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 더부룩함, 트림, 방귀가 함께 있음
  • 식후 달렸을 때 심함
  • 자세 바꾸면 통증 위치가 달라짐
  •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사라짐

특히

  • 공복이 너무 길었거나
  • 반대로 식사 직후 달렸을 때

자주 나타납니다.

 

 

 

7) 지금 당장 도움이 되는 대처법

통증이 심하지 않다면 이렇게 해보세요

  • 달리기 강도 낮추고 하루 이틀 휴식
  • 따뜻한 샤워나 찜질
  • 옆구리·광배·복사근 스트레칭
  • 호흡을 깊고 천천히(내쉬는 쪽 길게)

다음 러닝부터는

  • 식후 최소 2~3시간 후 달리기
  • 물은 조금씩 나눠 마시기
  • 페이스 급격히 올리지 않기

 

 

 

8) 병원 가는 게 나은 신호

이럴 땐 그냥 넘기지 마세요
  • 통증이 3~5일 이상 계속됨
  • 운동 안 해도 아픔
  • 점점 통증이 심해짐
  • 열, 구토, 숨참, 어지럼 동반
  • 밤에 누워 있어도 통증 지속
  • 특정 장기 부위 통증이 명확함

이 경우에는 근육통 말고 다른 원인 확인이 필요합니다.

 

 

 

마무리

런닝 후 오른쪽·왼쪽 갈비뼈 아래 통증은 대부분 늑간근·복사근 같은 근육 문제, 호흡 패턴, 식사·가스 영향으로 생깁니다.

특히 눌렀을 때 아프고, 숨이나 움직임에 따라 달라지며, 며칠 안에 완화된다면 크게 걱정할 상황은 아닌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통증 양상이 다르거나, 운동과 상관없이 지속된다면 그때는 “운동 후 통증”으로만 넘기지 말고 한 번 점검을 받아보는 게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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