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속정보

코스콤 공인인증서(코스콤 공동인증서) 발급방법, 사용처, 갱신 완전정리

Clever Story 2025. 5. 18. 11:45

코스콤 공인인증서(코스콤 공동인증서) 발급방법, 사용처, 갱신 완전정리

이 글에서는 코스콤 인증서의 개념, 발급 방법, 특징, 사용처, 만료 및 갱신 안내까지
2025년 최신 기준으로 완전 정리해드립니다.

 

 

 


코스콤 공인인증서란?

과거 ‘공인인증서’로 불렸던 인증서는 2020년 12월부로 ‘공동인증서’로 명칭이 변경되었으며,
코스콤(KOSCOM)은 금융투자업계 전용 공동인증서를 발급하는 기관입니다.

  • 코스콤(KOSCOM)은 한국거래소(KRX) 자회사로, 증권 및 금융IT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공기관 성격의 회사입니다.
  • 코스콤 인증서는 주로 증권사 거래, 금융투자, 비대면 계좌 개설 등에 활용됩니다.
  • 기존 공인인증서 폐지 이후에도 금융기관에서 신뢰할 수 있는 인증수단으로 유지되고 있습니다.

 

 

 


어떤 인증서인가요?

코스콤 인증서는 보통 "금융투자용 공동인증서"로 불리며,
아래 용도로 주로 사용됩니다.

인증서 유형 주요 사용처
개인용 공동인증서 증권사 HTS·MTS 로그인, 온라인 주식거래
범용 공동인증서 증권 외 공공기관, 은행, 국세청 등 전자민원 서비스 이용 가능

 

※ 최근에는 금융투자업무에 특화된 인증서로 분류되며,
범용보다는 개인용(특화형) 인증서 발급이 일반적입니다.

 

 

 


발급 방법 안내 (PC 및 모바일)

코스콤 인증서는 증권사 또는 코스콤 인증센터 홈페이지에서 발급 가능합니다.

 

1. 증권사 HTS·MTS를 통한 발급 (가장 일반적)

  • 앱 또는 프로그램 설치 후 로그인
  • 인증센터 메뉴에서 '공동인증서 발급' 선택
  • 이름, 주민등록번호, 계좌번호, 보안카드/OTP 인증
  • 새 비밀번호 등록 후 인증서 저장

※ 대표 증권사: NH투자증권, 키움증권, 삼성증권, KB증권 등

 

2. 코스콤 인증센터 홈페이지 이용

  • www.signgate.com 접속
  • 공동인증서 발급 > 개인용 선택
  • 본인 인증 → 계좌 인증 → 인증서 저장

 

 

 


모바일에 저장하는 방법

  • MTS 앱 내 '인증서 가져오기' 또는 '스마트폰 저장' 기능 선택
  • QR코드 스캔 또는 인증번호 입력으로 PC → 모바일로 이동
  • 모바일 인증서가 있으면 향후 생체인증(지문·Face ID)으로 로그인 가능

 

 

 


유효기간 및 갱신

  • 유효기간은 1년
  • 만료 30일 전부터 갱신 가능
  • 만료 시 새로 발급해야 함 (갱신도 재발급과 동일한 절차)

※ 만료되면 기존 인증서는 사용할 수 없으며,
은행이나 증권사 로그인, 거래 불가

 

 

 


코스콤 인증서 사용 가능한 곳

사용처 주요 내용
증권사 HTS/MTS 주식 매매, 펀드, 채권 등 금융상품 거래 인증
금융투자상품 비대면 가입 CMA, ISA, 펀드 계좌 등 비대면 개설 시 필수
금융결제원 제휴 서비스 일부 연계 금융서비스 로그인 가능
기타 제휴기관 코스콤 인증서 지원 기업의 전자서명 로그인

 

※ 다만 은행, 보험, 공공기관 사이트에서는 범용 공동인증서가 필요할 수 있으니 확인 필요

 

 

 


자주 묻는 질문 (FAQ)

Q. 공인인증서랑 다른가요?
→ 명칭만 바뀐 것이며, 코스콤 인증서도 기존 공인인증서와 동일한 기능을 수행합니다.

Q. 코스콤 인증서만 있어도 모든 금융 서비스 이용 가능한가요?
→ 증권사 및 투자 관련 서비스에는 충분하지만,
은행/보험/홈택스 등에서는 범용 인증서가 별도로 필요할 수 있습니다.

Q. 인증서 분실 시 어떻게 하나요?
→ 코스콤 인증센터 홈페이지 또는 증권사 앱에서 재발급 가능
(신분 확인 및 본인인증 절차 필요)

 

 

 


정리하자면

코스콤 공인인증서는 현재 금융투자에 특화된 공동인증서로 자리 잡았으며,
주식 거래, MTS·HTS 접속, 비대면 계좌 개설 등에 필수로 사용됩니다.

대부분의 증권사에서 간편하게 발급 가능하며,
1년에 한 번씩 갱신이 필요하니 만료일은 꼭 체크해두셔야 합니다.

은행이나 공공기관에서의 활용까지 생각하신다면,
코스콤 인증서 외에 범용 공동인증서도 함께 발급해두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