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콤 공인인증서(코스콤 공동인증서) 발급방법, 사용처, 갱신 완전정리
코스콤 공인인증서(코스콤 공동인증서) 발급방법, 사용처, 갱신 완전정리
이 글에서는 코스콤 인증서의 개념, 발급 방법, 특징, 사용처, 만료 및 갱신 안내까지
2025년 최신 기준으로 완전 정리해드립니다.
코스콤 공인인증서란?
과거 ‘공인인증서’로 불렸던 인증서는 2020년 12월부로 ‘공동인증서’로 명칭이 변경되었으며,
코스콤(KOSCOM)은 금융투자업계 전용 공동인증서를 발급하는 기관입니다.
- 코스콤(KOSCOM)은 한국거래소(KRX) 자회사로, 증권 및 금융IT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공기관 성격의 회사입니다.
- 코스콤 인증서는 주로 증권사 거래, 금융투자, 비대면 계좌 개설 등에 활용됩니다.
- 기존 공인인증서 폐지 이후에도 금융기관에서 신뢰할 수 있는 인증수단으로 유지되고 있습니다.
어떤 인증서인가요?
코스콤 인증서는 보통 "금융투자용 공동인증서"로 불리며,
아래 용도로 주로 사용됩니다.
인증서 유형 | 주요 사용처 |
---|---|
개인용 공동인증서 | 증권사 HTS·MTS 로그인, 온라인 주식거래 |
범용 공동인증서 | 증권 외 공공기관, 은행, 국세청 등 전자민원 서비스 이용 가능 |
※ 최근에는 금융투자업무에 특화된 인증서로 분류되며,
범용보다는 개인용(특화형) 인증서 발급이 일반적입니다.
발급 방법 안내 (PC 및 모바일)
코스콤 인증서는 증권사 또는 코스콤 인증센터 홈페이지에서 발급 가능합니다.
1. 증권사 HTS·MTS를 통한 발급 (가장 일반적)
- 앱 또는 프로그램 설치 후 로그인
- 인증센터 메뉴에서 '공동인증서 발급' 선택
- 이름, 주민등록번호, 계좌번호, 보안카드/OTP 인증
- 새 비밀번호 등록 후 인증서 저장
※ 대표 증권사: NH투자증권, 키움증권, 삼성증권, KB증권 등
2. 코스콤 인증센터 홈페이지 이용
- www.signgate.com 접속
- 공동인증서 발급 > 개인용 선택
- 본인 인증 → 계좌 인증 → 인증서 저장
모바일에 저장하는 방법
- MTS 앱 내 '인증서 가져오기' 또는 '스마트폰 저장' 기능 선택
- QR코드 스캔 또는 인증번호 입력으로 PC → 모바일로 이동
- 모바일 인증서가 있으면 향후 생체인증(지문·Face ID)으로 로그인 가능
유효기간 및 갱신
- 유효기간은 1년
- 만료 30일 전부터 갱신 가능
- 만료 시 새로 발급해야 함 (갱신도 재발급과 동일한 절차)
※ 만료되면 기존 인증서는 사용할 수 없으며,
은행이나 증권사 로그인, 거래 불가
코스콤 인증서 사용 가능한 곳
사용처 | 주요 내용 |
---|---|
증권사 HTS/MTS | 주식 매매, 펀드, 채권 등 금융상품 거래 인증 |
금융투자상품 비대면 가입 | CMA, ISA, 펀드 계좌 등 비대면 개설 시 필수 |
금융결제원 제휴 서비스 | 일부 연계 금융서비스 로그인 가능 |
기타 제휴기관 | 코스콤 인증서 지원 기업의 전자서명 로그인 |
※ 다만 은행, 보험, 공공기관 사이트에서는 범용 공동인증서가 필요할 수 있으니 확인 필요
자주 묻는 질문 (FAQ)
Q. 공인인증서랑 다른가요?
→ 명칭만 바뀐 것이며, 코스콤 인증서도 기존 공인인증서와 동일한 기능을 수행합니다.
Q. 코스콤 인증서만 있어도 모든 금융 서비스 이용 가능한가요?
→ 증권사 및 투자 관련 서비스에는 충분하지만,
은행/보험/홈택스 등에서는 범용 인증서가 별도로 필요할 수 있습니다.
Q. 인증서 분실 시 어떻게 하나요?
→ 코스콤 인증센터 홈페이지 또는 증권사 앱에서 재발급 가능
(신분 확인 및 본인인증 절차 필요)
정리하자면
코스콤 공인인증서는 현재 금융투자에 특화된 공동인증서로 자리 잡았으며,
주식 거래, MTS·HTS 접속, 비대면 계좌 개설 등에 필수로 사용됩니다.
대부분의 증권사에서 간편하게 발급 가능하며,
1년에 한 번씩 갱신이 필요하니 만료일은 꼭 체크해두셔야 합니다.
은행이나 공공기관에서의 활용까지 생각하신다면,
코스콤 인증서 외에 범용 공동인증서도 함께 발급해두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