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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 공장 초기화 방법|기종별 초기화, 주의사항 완벽 가이드

Clever Story 2025. 5. 27. 18:41

안드로이드 공장 초기화 방법|기종별 초기화, 주의사항 완벽 가이드

스마트폰이 느려지거나, 오류가 계속되거나, 다른 사람에게 양도하려 할 때 가장 강력한 리셋 방법이 바로 공장 초기화(Factory Reset)입니다. 하지만 초기화는 단순한 리부팅이 아니라 모든 데이터를 삭제하고 출고 상태로 되돌리는 작업이므로 신중하게 진행해야 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삼성 갤럭시, LG, 샤오미, 구글 픽셀 등 안드로이드폰의 공장 초기화 방법초기화 후 복구 팁까지 꼼꼼하게 안내드립니다.

 

 

 

공장 초기화 전 반드시 확인할 사항

항목 설명
백업 필수 연락처, 사진, 앱 데이터 등 Google 계정 또는 삼성 클라우드에 백업
Google 계정 로그아웃 권장 초기화 후 FRP(공장초기화 보호) 우회가 어려울 수 있음
중요 파일 별도 저장 캡처, 다운로드 파일 등은 별도 외장 저장 권장
배터리 30% 이상 유지 초기화 중 꺼지면 오류 발생 가능

 

초기화 전에는 반드시 Google 드라이브, 삼성 계정, microSD 카드 등으로 데이터 백업을 진행하세요

 

 

 

안드로이드 공장 초기화 방법 (설정에서)

모든 안드로이드 기종에서 사용 가능한 공식 초기화 절차입니다.

  1. 설정 앱 실행
  2. 일반 또는 시스템 메뉴 선택
  3. 재설정 > 공장 데이터 초기화 선택
  4. 초기화 항목 확인 (앱, 계정, 저장 데이터 등 삭제됨)
  5. ‘모든 데이터 삭제’ 버튼 클릭
  6. PIN 또는 패턴 입력 후 초기화 실행

초기화가 완료되면 스마트폰은 처음 구입 시와 같은 상태로 부팅됩니다.

 

 

 

제조사별 초기화 경로 (2025년 기준)

제조사 초기화 경로
삼성 갤럭시 설정 > 일반 > 초기화 > 공장 데이터 초기화
LG 스마트폰 설정 > 백업 및 초기화 > 공장 초기화
샤오미 (MIUI) 설정 > 내 기기 > 초기화 > 모든 데이터 삭제
구글 픽셀 설정 > 시스템 > 재설정 옵션 > 모든 데이터 삭제 (공장 초기화)

 

제조사 UI에 따라 항목명은 ‘재설정’, ‘초기화’, ‘기기 초기화’ 등으로 다르게 표시될 수 있습니다.

 

 

 

전원이 꺼졌거나 부팅 불가 시 강제 초기화 (리커버리 모드)

정상 부팅이 안 될 때는 리커버리 모드를 사용해 초기화할 수 있습니다.

  1. 전원을 완전히 끔
  2. 볼륨 업 + 전원 버튼(또는 볼륨 업 + 홈 + 전원)을 동시에 길게 누름
  3. 로고 뜨면 버튼에서 손을 뗌 → Android Recovery 화면 진입
  4. 볼륨 키로 'Wipe data/factory reset' 선택 → 전원 버튼으로 확인
  5. 'Yes' 선택 후 초기화 진행
  6. 완료되면 'Reboot system now' 선택

리커버리 초기화도 데이터 복구가 불가능합니다. 신중하게 진행하세요

 

 

 

초기화 후 복원 방법

  1. 초기화 후 처음 부팅 시, Google 계정 로그인
  2. 백업된 앱, 사진, 설정, 통화기록 복원 선택 가능
  3. 삼성 기기는 삼성 클라우드 복원 옵션 제공
  4. 수동으로 Play 스토어에서 필요한 앱 재설치 가능

초기화 전 Google 백업을 활성화했는지 꼭 확인하세요. (설정 > 시스템 > 백업)

 

 

 

공장 초기화 시 주의사항

  • 초기화하면 사진, 영상, 앱, 메시지 등 모든 정보가 삭제됩니다
  • FRP(Factory Reset Protection)로 인해 Google 계정 정보를 모르면 초기화 후 사용 불가
  • 루팅 기기나 커스텀 OS 기기의 경우, 초기화 시 벽돌(boot loop) 가능성 있음
  • 초기화 후에도 통신사 개통 정보, 펌웨어 버전 등은 유지됩니다

 

 

 

마무리 요약

  • 안드로이드폰 초기화는 설정 메뉴 또는 리커버리 모드에서 가능하며,
  • 초기화 전 백업과 Google 계정 로그아웃, 배터리 체크는 필수입니다.
  • 초기화 후에는 계정 로그인 및 앱 복원 절차가 자동으로 진행되며,
  • 스마트폰을 양도하거나 속도 개선을 원할 때 매우 유용한 기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