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 이다해 웨딩화보 공개
세븐 이다해 웨딩화보 공개
세븐과 이다해의 웨딩 화보가 공개됐습니다. 26일 오후 이다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특별하고 소중한 화보 촬영이었습니다. 도와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세븐 이다해 웨당화보 사진 두 장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잡지에 실린 세븐과 이다해의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특히 턱시도와 드레스를 입은 세븐 이다해 두 사람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냅니다. 사진을 본 송해나는 "천사다 천사", 조정민은 "왕자 공주님이 따로 없다구요. 사랑해요", 박시연은 "예쁘고 멋지고. 사랑해" 등의 댓글을 남겼습니다.
8년 열애 끝에 5월 6일 결혼을 앞두고 있는 이다해와 세븐 커플은 매거진의 브라이덜 부록, 브라이덜의 창간호를 빛냈습니다. 이들의 행복한 순간을 여실히 담은 화보는 ‘HAPPY EVER AFTER’를 타이틀로 한 화보입니다. 사진설명부부로서 새 출발을 앞둔 이다해와 세븐의 웨딩화보가 공개된것입니다. 이다해와 세븐은 아름다운 부부의 모습으로 카메라 앞에 섰습니다. 두 사람은 촬영 내내 서로를 위하고 사랑하는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입니다.
1984년생인 세븐과 이다해의 나이는 40세로, 오는 5월 6일 결혼식을 올립니다. 지난달 20일 이다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8년이라는 세월 동안 연애를 해온 저희라서 어쩌면 크게 놀라울 일이 아닐 수도 있을 텐데 뭐가 이리 쑥스러운지. 어떻게 말씀드릴지 혼자 고민이 많았던 것 같아요"라고 시작되는 글을 게재했습니다.
이어 "다가오는 5월 저희가 오래된 연인에서 이젠 부부가 되기로 약속하였답니다. 아직은 남자친구라는 말이 더 익숙하지만 그동안 제 옆을 든든하게 지켜주며 큰 행복을 준, 이제는 저의 평생의 반려자가 될 그분에게도 좋은 아내로서 더욱 배려하며 큰 힘이 되는 존재로 살겠습니다"라고 결혼 소식을 전했습니다.
끝으로 "여러분의 사랑과 축복 속에 결혼할 수 있다면 저희에겐 정말 큰 기쁨이 될 것 같아요. 저 또한 앞으로 배우로서, 또 한가정의 아내로서 더 예쁜 더 좋은 모습으로 여러분 사랑에 보답할게요! 감사합니다"라고 인사했습니다.
앞서, 배우 이다해가 친구들과 함께한 '브라이덜 샤워' 파티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이다해는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정말 조촐하게 보내려고 했던 이번 생일. 예상치 못한 친구들의 브라이덜 선물에 감동받았다"며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한 바 있습니다.
공개된 사진에는 새하얀 드레스에 면사포를 쓰고 있는 이다해의 모습이 담겼습니다. 티아라까지 착용한 그는 반려견을 껴안으며 친구들의 깜짝 파티에 감격한 표정을 짓고 있습니다.
브라이덜 샤워는 결혼을 앞둔 신부를 축하하기 위해 신부의 친구들이 모여 개최하는 파티입니다. 이날 이다해는 브라이덜 샤워와 함께 자신의 생일 파티도 함께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다해의 생일은 4월 19일입니다.
이다해는 "훌륭한 언니와 동생들이 있어서 나도 브라이덜 샤워라는 것을 해봤다. 완벽한 나를 한순간 변신시켜 줘서 정말 고맙다. 축하해 주신 모든 분께도 감사하다"고 친구들과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앞서 이다해는 지난달 자신의 웨이보 채널을 통해 연인 세븐과 결혼을 공식적으로 발표했습니다. 당시 그는 "세븐과의 8년 연애를 끝내고 오는 5월에 결혼식을 올린다. 아내로서 남편으로서 책임을 다하고 서로 사랑하고 도우며 살겠다. 앞으로도 계속 응원해 달라"는 글과 함께 웨딩 화보도 함께 공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