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리만자로1 북극해 시한부 선고, 30년 후엔 킬리만자로 빙하를 볼 수 없다 북극해 시한부 선고, 30년 후엔 킬리만자로 빙하를 볼 수 없다 월요일에 발표된 보고서에 따르면 기후의 변화가 세계의 얼어붙은 지역을 빠르게 녹이고 있으며 북극 해빙 또한 2050년이 되면 사라질 것이라는 시한부 선고를 받았다고 합니다. 올해 3월 동남극 지역이 기온이 비정상적으로 따뜻해지면서 많은 비가 내렸고 알프스는 이번 여름 동안에만 얼음 덮개의 5%를 잃은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제 빙권 기후 이니셔티브(ICCI)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그린란드는 올 9월에 역대 가장 많은 얼음이 녹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세계의 얼음 지역이 과학자들의 예상보다 훨씬 빠른 속도로 녹고 있다는 증거가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전문가들은 매년 여름 북극해 위에 형성되어 떠다니는 해빙에 대한 시한부 선고를 내리게 되었습니다... 2022. 11.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