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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로운 이야기

집사부일체2 주언규 유튜버, (신사임당) 100억 원대 자산가 +아들

by Clever Story 2023. 2. 12.

집사부일체2 주언규 유튜버, (신사임당) 100억 원대 자산가 +아들

경제 전문 유튜버 구) 신사임당(본명: 주언규)이 집사부일체2에서 자신의 자산에 대해 밝혔습니다. 1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2'에서는 경제 전문 유튜버로 활동하면서 6년 만에 100억대 자산가가 됐다는 주언규가 게스트로 출연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주언규는 그가 보유 중인 부동산이 아파트 17채, 오피스텔 2채, 건물 3채라고 밝히면서 ''부자가 되려면 '이것을 해야 한다'가 아니라 '이것을 하지 마라'라는 걸 알려주려 한다''고 말했습니다.

 

 

 

 

 

 

 

집사부일체의 이대호는 ''가장 많이 벌었을 때는 한달에 얼마까지 벌어봤냐는'' 질문을 던졌는데 이에 주언규는 ''한 달에 8억''이라 말한 후 ''광고, 강의, 사업 등 임금이 겹쳐서 그렇다''며 ''유튜브가 터지면서 벌어들이는 속도가 달라졌다''고 전했습니다. 이어서 은지원은 ''이름을 왜 신사임당이라 지었냐''고 물었는데 이에 대해 주언규는 ''그때 당시 돈 이야기를 다뤄야겠다 생각하고 있었는데, 우리나라에서 금액 중 가장 큰 게 5만원이었다 그래서 (신사임당 이라고) 지었다''고 답했습니다.

 

 

 

 

 

 

 

주언규의 집을 이곳저곳 구경하던 멤버들은 집과 차를 제외하고 ''살면서 가장 크게 과소비한 것이 무엇이냐''고 물었는데 주언규는 ''생각해 보니 지금까지 살면서 와이프한테 선물을 하나도 안했다는 것을 알게됐다. 그래서 얼마 전에 태어나서 처음으로 와이프한테 명품 가방을 선물했다''고 답했습니다. 이어서 주언규의 아내가 등장했고, 아내는 ''면세점에서 선물을 사온다길래 핸드크림 이런거 사올 줄 알았다''며 말문을 열었습니다.

 

 

 

 

 

 

 

이어서 주언규의 아내는 ''(남편한테)명품을 처음 받아봤다. 브랜드도 잘 몰랐다''며 ''선물을 받고 가격이야기를 듣고나서는 속으로 '이걸 그 돈 주고 사왔다고?'라고 생각했다며 속내를 들어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아내는 곧 ''가격을 떠나 마음이 고마웠다''고 전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전 '신사임당' 주언규는 사부로 출연해 미니멀 라이프 비법부터 6년만에 100억 자산을 이루게된 부자가 되는 노하우까지 모든 것을 전수했습니다.

 

 

 

 

 

 

 

주언규는 멤버들에게 돈의 4가지 개념 '투자, 소비, 저축, 기부'를 설명하면서 돈 개념 이해도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였고 이어서 직접 실천하고 있는 자녀 경제 교육법도 공개했습니다. 집 자체를 작은 가게로 만들어 자녀에게 돈을 지급한 후 스스로 관리하게 한다는 사부의 교육법에 멤버들은 ''그걸 어린아이가 어떻게 이해하냐''며 의문을 제기했는데, 이후 등장한 사부의 8세 아들이 그가 앞서 설명한 돈의 개념을 완벽히 이해하고 관리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모든 멤버들을 놀라게 만들었습니다.

 

 

 

 

 

 

 

이어서 사부는 ''지금껏 만난 부자들이 약 300명정도 있는데 이들에게는 한 가지 공통점이 있었다''며 자산 규모별 부자들의 특징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주언규는 한국경제TV의 PD 출신으로 경제 재테크 콘텐츠를 다루는 신사임당 채널을 운영했다가, 지난 2022년 7월 신사임당의 모든 권한을 20억원대에 매각했습니다. 주언규는 2020년 7월 유 퀴즈 온 더 블록에 출연했을 당시 ''직장인 시절 월급이 180만원이었는데 이제는 그 100배를 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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