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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로운 이야기

김준한 전속계약 아티스트컴퍼니 영화 보호자 정우성 + 프로필

by Clever Story 2022. 10. 31.

김준한 전속계약 아티스트컴퍼니 영화 보호자 정우성 + 프로필

배우 김준한이 아티스트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31일 아티스트컴퍼니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배우 김준한과의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밝혔습니다. 아티스트컴퍼니는 매니지먼트 사업을 비롯하여 영화, 드라마등 다양한 컨텐츠를 제작하고 있는 종합 엔터테인먼트 회사로 2016년, 절친한 동료이자 20년 이상 친구로 지내왔던 정우성과 이정재가 심사숙고 끝에 의기투합하여 만든 회사입니다.

 

 

 

 

2016년 12월 17일 기존 대표이사였던 정우성은 이사직으로 전환하였고 전 스타케이 엔터테인먼트 대표 김병선이 대표이사로 선임된 아티스트컴퍼니는 설립자 정우성과 이정재를 비롯하여 안성기, 박해진, 염정아, 박소담, 고아라, 김종수, 이솜, 배성우, 임지연, 김예원, 피오, 신정근, 조이현등이 소속되어 있으며 최근에는 넷플릭스 드라마 고요의 바다와 영화 헌트를 제작하기도 했습니다.

 

 

 

 

 

다채로운 캐릭터 소화력과 깊이있는 연기력으로 최근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배우 김준한은 2017년 영화 박열을 통해 자신의 이름 석자를 대중에게 각인시켰으며 이후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허스토리', '슬기로운 깜빵생활', 신의 퀴즈 : 리부트', '슬기로운 의사생활' 등 다양한 장르의 영화 드라마에 출연하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왔습니다.

 

 

 

 

 

2022년 6월 24일부터 공개된 쿠팡플레이 오리지널 드라마 '안나'에서 이안나(수지)의 남편으로 명예욕 권력욕이 가득한 최지훈 역을 맡았던 김준한은 기존에 연기했던 캐릭터들과는 다른 자신의 욕망을 실현하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비정함을 보여주며 많은 사람들로부터 호평을 받기도 했습니다.

 

 

 

 

현재는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김준한이지만 지난 2005년 4월 19일 모던록 밴드 izi(이지)로 먼저 데뷔했었습니다. 1집의 수록곡인 '응급실'은 드라마 쾌걸 춘향의 OST로 쓰였을 뿐만 아니라 17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노래방 애창곡으로써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1집 이후 소속사 문제로 한국에서 활동할 수 없게된 izi는 이후 일본에서 활동하게 되었는데, 이때 일본에서 활동했던 경험 덕분에 김준한의 일본어가 능숙해져 영화 박열에서 일본인 다테마쓰 법관역을 훌륭히 소화할 수 있었습니다.

 

 

 

 

참고로 현재 김준한은 영화 보호자의 개봉을 앞두고 있는데요. 이 영화는 정우성이 장편 영화 연출을 맡은 첫 영화로 배우로써도 직접 출연한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올해 개봉하게될 영화 보호자는 정우성, 김준한, 김남길, 박성웅, 이엘리야, 박유나등이 출연하는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프로필>

 

출생 1983년 3월 29일
        경상남도 마산시
신체 175cm, O형
가족 부모님(외동아들)
학력 마산가포고등학교 (졸업)
        우송정보대학 (실용음악과 / 전문학사)
데뷔 2005년 izi 1집 앨범 <modern life...and...with izi...>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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