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섭 웹예능 MC 발탁 열애설 뮤지컬 배우 정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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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비투비 멤버 이창섭이 고동완 PD와 함께 호흡을 맞춥니다. 이창섭은 고 PD가 연출을 맡은 웹예능의 단독 MC로 발탁되었다는 소식입니다. 복수의 언론사에 의하면 이창섭은 '워크맨'으로 큰 사랑을 받은 고동완 PD가 연출하는 웹예능의 단독 MC로 발탁되었다고 합니다.

 

 

 

 

이창섭이 출연하는 웹예능은 그가 다양한 대학교를 방문해 여러 학과 체험을 하는 모습을 담는 프로그램입니다. 연출을 맡은 고동완 PD는 앞서 '워크맨' '네고왕'을 히트시켰으며 지난 4월 신규 제작사 오오티비에 새 둥지를 틀었다는 소식을 전한 바 있습니다.

 

 

 

 

고동완 PD와 이창섭이 의기투합해 탄생하는 웹예능은 다음 주시작되며 이 프로그램은 오오티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될 예정입니다. 이창섭 웹예능은 지난 2일을 기준으로 2회분 촬영을 마친 상황으로 알려졌으며 이창섭은 이날 한국외국어대학교를 찾아 촬영을 진행했다고 합니다. 촬영장에서는 학생들과 활발하게 소통해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는 소식입니다.

이상 이창섭 웹예능 MC 발탁소식이었습니다. 이창섭은 2012년 비투비로 데뷔했습니다. 비투비 멤버들은 '그리워하다' '너 없인 안 된다' '아름답고도 아프구나' 등의 히트곡을 탄생시켰으며 장난기 가득한 면모와 입담으로 비글돌(비글+아이돌)이라는 별명을 팬들로 부터 얻었습니다.

 

 

 

 

지난 9월 이창섭은 솔로 음원 '리이슈 #001 써렌더 (reissue #001 SURRENDER)'를 발매하기도 했습니다. 2016년에는 SBS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몽골'에 출연해 예능감도 선보였습니다. 이창섭은 뮤지컬 배우로서도 꾸준히 활동하며 필모그래피를 채워가고 있습니다. 올해에는 5월부터 8월까지 공연된 뮤지컬 '마타하리'에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고동완 PD의 손을 잡은 이창섭이 새 웹예능에서 보여줄 활약에 많은 팬들이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창섭 열애설

지난 2018년 7월 14일에는 그룹 비투비 멤버 이창섭의 열애설이 연예계를 뜨겁게 달구기도 했습니다. 이창섭은 뮤지컬 배우 정재은과 열애설이 불거지면서 화제를 불러 모았습니다. 당시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 이창섭과 정재은이 서울의 한 카페에서 목격됐다는 영상이 게재됐고, 열애설로 불거진 것이었습니다.

이에 이창섭의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와 정재은의 소속사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두 사람의 열애는 사실무근이다”라며 열애설을 부인했습니다. 결국 해프닝으로 마무리된 두 사람의 열애설이었지만, 하루 종일 ‘핫’하게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이슈입니다. 이창섭과 정재은은 뮤지컬 ‘도그 파이트’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었은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창섭 열애설은 너무 친해서 불거진 열애설이었으며 이는 “사실무근”으로 부인하며 일단락 시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