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은서 장원석 열애 인정 (+ 카지노 소정씨, 범죄도시 제작자, 프로필 나이)

손은서 장원석 열애 인정 (+ 카지노 소정씨, 범죄도시 제작자, 프로필 나이)

배우 손은서, 제작자 장원석이 열애를 인정했습니다. 손은서는 ‘카지노’, ‘법쩐’으로 제 2의 전성기를 맞은 가운데 좋은 인연까지 만나 겹경사를 맞이한 것입니다. 복수의 언론사에 따르면 배우 손은서는 BA엔터테인먼트 장원석 대표와 결혼을 전제로 진지한 만남을 갖고 있는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지인으로 오래 알고 지내던 손은서 장원석 두 사람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연인으로 발전해 결혼을 전제로 교제를 시작한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주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조심스럽게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며 예쁘게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 영화 '범죄도시4' 촬영으로 필리핀에 체류 중인 장원석 대표는 23일 "손은서와 사귀는 것은 사실이다. 나머지 부분은 사생활이라 제가 드릴 말씀이 없다. 이해해 주시길 바란다"고 공식입장을 밝혔습니다. 손은서 소속사 저스트엔터테인먼트 측도 "두 사람이 만나는 것은 맞다"면서 "명확한 열애 기간은 알 수 없지만 몇 개월 전 이야기를 들었다. 좋은 시선으로 응원 부탁드린다"고 공식입장을 전했습니다.

CF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한 손은서는 영화 ‘여고괴담5’, 창수‘, 드라마 ’내 딸 꽃님이‘, ’메이퀸‘, ’별난 며느리‘, ’보이스‘ 시리즈, ’봄이 오나 봄‘ 등에 출연하며 꾸준히 활동을 펼쳤습니다.

 

 

손은서는 최근 방송된 디즈니+ ’카지노‘에서는 승무원 출신의 호텔 매니저 김소정 역을 맡아 연기 변신을 꾀했고,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이와 동시에 SBS ’법쩐‘에서는 야망을 감춰둔 사채왕 명회장(김홍파)의 딸이자 황기석(박훈)의 아내 명세희 역을 연기하며 김소정과는 또 다른 얼굴을 보여줬습니다. ’카지노‘, ’법쩐‘이 나란히 흥행하고 또 그 사이에서 김소정, 명세희 캐릭터가 주목 받으며 손은서는 ’제 2의 전성기‘를 맞았습니다.

1996년 ’박봉곤 가출 사건‘ 제작부로 영화 일을 시작한 장원석 대표는 27살의 나이에 ’왕의 남자‘ 제작 실장을 맡아 천만 돌파 일등 공신으로 꼽히며 영화계에 이름을 알렸고 BA엔터테인먼트를 세워 영화 ’터널‘, ’범죄도시‘, ’악인전‘, ‘타짜: 원 아이드 잭’,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침입자‘, ’사라진 시간‘ 등을 제작했다. 특히 지난해 ’범죄도시2‘로 천만 돌파를 하며 신드롬을 일으켰고, 디즈니+ ’카지노‘ 시리즈를 제작해 글로벌 흥행을 거두고 있습니다. 또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습니다.

 

 

 

 

손은서 나이 데뷔 학력 가족 프로필

본명 : 손지연 (Son Jiyeon)
출생 : 1985년 6월 26일 (나이 37세) 부산광역시 남구 문현동
국적 : 대한민국
신체 : 168cm, O형
가족 : 부모님
학력 : 문현여자고등학교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학 / 학사)
소속사 : just엔터
데뷔 : 2005년 온게임넷 '뉴클리어 C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