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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로폼 박스 분리수거 기준|붙어있는 테이프·라벨·오염만 정리하면 끝

by Clever Story 2026. 2. 4.

스티로폼 박스 분리수거 기준|붙어있는 테이프·라벨·오염만 정리하면 끝

스티로폼 박스는 택배로 제일 자주 나오는데, 막상 버릴 때 헷갈립니다. 하얀 스티로폼은 재활용 같아 보이지만, 테이프·라벨이 붙어 있거나 음식물 국물이 묻어 있으면 그대로는 반려될 수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스티로폼 박스를 “재활용으로 내도 되는 상태”와 “일반쓰레기로 가야 하는 상태”를 기준으로 정리해드립니다. 한 번만 기준을 잡아두면 다음부터는 고민이 거의 없어집니다.

 

 

 

스티로폼 박스, 기본 원칙

스티로폼 박스는 보통 “재활용 가능” 쪽입니다. 다만 조건이 있습니다.

 

깨끗해야 할것

  • 이물질이 거의 없어야 합니다.

부착물이 제거돼야 할것

  • 테이프, 라벨, 송장, 밴드가 남아 있으면 반려될 수 있습니다.

색·코팅·복합재가 아니어야 할것

  • 기본 흰색 스티로폼이 제일 깔끔합니다.

 

 

 

재활용 가능한 스티로폼 박스

아래 조건이면 대부분 재활용으로 배출하는 쪽이 맞습니다.

 

생선·고기 국물 자국이 거의 없어야 함

  • 젖어도 물로 씻으면 깨끗하게 지워집니다.

테이프와 라벨을 떼어냄

  • 송장, 스티커도 제거했습니다.

안쪽에 비닐·보냉재 등을 분리

  • 스티로폼만 남긴 상태가 깔끔합니다.

배출 전 말림

  • 젖은 상태로 내면 이물로 보일 수 있어 말리는 게 좋습니다.

 

 

 

재활용이 어려운 스티로폼 박스

이 상태면 재활용으로 내는 것보다 일반쓰레기가 안전합니다.

 

기름이 스며든 경우

  • 씻어도 미끈함이 남고 냄새가 남는 상태

국물·양념이 스며든 경우

  • 표면이 누렇게 변하거나 얼룩이 지워지지 않는 상태

냄새가 강하게 남아있는 경우

  • 생선·해산물 냄새가 빠지지 않는 상태

색이 들어간 스티로폼

  • 회색, 검정, 파랑 등 색상 스티로폼

코팅된 스티로폼

  • 표면이 반짝이거나 필름이 코팅된 형태

냉동·보냉용 복합 박스

  • 안쪽이 은박(알루미늄)이나 다른 단열재와 결합된 경우

이런 경우는 분리해서 “되는 것만” 재활용으로 내고, 나머지는 일반쓰레기로 보내는 게 정답입니다.

 

 

 

테이프·라벨 제거 기준

스티로폼 박스에서 제일 많이 걸리는 게 라벨과 테이프입니다.

 

송장 스티커는 무조건 제거

  • 얇게라도 붙어 있으면 반려될 수 있습니다.

테이프는 최대한 떼기

  • 접착제가 남아도, 테이프 덩어리는 제거하는 게 포인트입니다.

라벨이 너무 안 떨어질 때

  • 드라이기 바람으로 접착을 살짝 녹이면 잘 떨어집니다.
  • 칼로 긁어내기보다는 “따뜻하게 해서 떼는 방식”이 깔끔합니다.

 

 

 

씻어야 하나, 그냥 내도 되나

일반 택배 완충용 스티로폼은 보통 씻을 필요가 없습니다. 하지만 식품 박스는 기준이 달라집니다.

 

냄새·국물 자국이 거의 없다

  • 마른 상태로 바로 배출해도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국물·양념 자국이 있다

  • 물로 한 번 헹군 뒤 말리는 게 안전합니다.

기름이 스며들었다

  • 세척해도 재활용이 어렵습니다. 일반쓰레기가 안전합니다.

 

 

 

배출 형태

스티로폼은 바람에 날립니다. 배출 형태도 중요합니다.

 

박스는 부피를 줄여서 배출

  • 부러뜨려서 한쪽에 모아두면 수거가 쉽습니다.

작게 부순 조각은 봉투에 묶어서

  • 날리지 않게 정리하는 게 좋습니다.

아파트 단지 내 스티로폼 전용 수거함이 있으면 거기에

  • 없으면 플라스틱류 수거함과 분리되는 경우가 있으니 단지 기준을 따르는 게 안전합니다.

 

 

 

흔한 질문

아이스팩이랑 같이 버리면 되나

  • 아이스팩은 종류가 다양해서 같이 넣으면 반려될 수 있습니다. 스티로폼과 분리해서 버리는 게 안전합니다.

은박 보냉백이 같이 들어있다

  • 은박은 스티로폼이 아니라 복합재라서 분리 배출해야 합니다. 같이 넣으면 통째로 반려될 수 있습니다.

깨진 스티로폼 알갱이가 많이 나온다

  • 빗자루로 모아 봉투에 담아 일반쓰레기로 처리하는 게 안전한 경우가 많습니다. 너무 작은 조각은 재활용 공정에서 처리 효율이 낮습니다.

 

 

 

추가팁! 10초 판단법

씻어도 기름기·냄새가 남는다

  • 일반쓰레기

흰색이고, 테이프·라벨을 뗐고, 깨끗하다

  • 재활용

색이 있거나 코팅·복합재다

  • 일반쓰레기 또는 분리 후 가능 부분만 재활용

 

 

 

마무리

스티로폼 박스는 기본적으로 재활용이 가능한 편이지만, 조건이 있습니다. 테이프·라벨·송장을 떼고, 국물·양념·기름 같은 오염이 없어야 재활용으로 깔끔하게 처리됩니다. 씻어도 기름이 스며들었거나 냄새가 남는다면 일반쓰레기로 보내는 게 안전합니다. “깨끗한 흰 스티로폼만 재활용” 이 기준만 잡아두면 다음부터는 고민이 확 줄어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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