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흥미로운 이야기

배우 심형탁 결혼발표 4년간 교제해온 일본인 여성과 올해 7월 화촉

by Clever Story 2023. 4. 3.

배우 심형탁 결혼발표 4년간 교제해온 일본인 여성과 올해 7월 화촉

배우 심형탁이 오는 7월 4년간 교제해 온 일본인 여성과 화촉을 밝힌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두 사람은 일본에서 먼저 혼례를 치른 이후 한국에서 다시 한번 결혼식을 올릴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평소 애니메이션과 피규어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었던 심형탁은 지금으로부터 4년 전 방송 녹화 차 일본을 방문했다가 현지 유명 장난감 회사의 직원이었던 예비 신부를 만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심형탁의 측근은 "방송으로 일본을 갔다가 공통의 관심사를 바탕으로 자연스럽게 대화가 오가게 됐고, 이후에는 심형탁이 예비 신부의 착한 심성과 남다른 배려에 반해 연인으로 발전하게 됐다"고 귀띔했습니다. 심형탁과 예비 신부는 코로나19로 인한 팬데믹 기간 동안 양국 간 하늘길이 막혀 자주 만나지 못하는 힘든 시기를 보내기도 했었지만, 오히려 이 기간 동안 서로의 굳건한 마음을 다시 한번 확인하면서 결국 부부의 연까지 맺을 수 있게 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측근은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질 수 있다고 하는데, 두 사람은 반대였다. 먼 거리에서 서로를 격려하고 그리워하며 애틋한 마음을 키웠고, 팬데믹이 끝난 후 본격적으로 결혼을 준비하게 됐다"고 덧붙였습니다. 심형탁은 예비 신부와의 결혼 과정을 TV조선의 예능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을 통해 공개할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결혼 준비를 위해 예비 신부가 한국과 일본을 오가고 있으며 틈틈이 촬영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1997년 신원 SIEG 모델 콘테스트 금상 수상을 하며 모델로 데뷔했고 2001년에 오픈드라마 '남과 여, 우리 다이어트 할까요?'로 배우 데뷔를 했던 심형탁은 압구정 백야에서 백야의 오빠 영준역을 맡으며 대중들로부터 많은 호평을 받았었습니다. 1998년 데뷔 후 30여 편의 작품에 참여하며 25년째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다져온 배우인 심형탁은 최근에는 tvN 드라마 ‘날 녹여주오’와 OCN ‘타임즈’ 등에 출연했으며 또한 무한도전, 나 혼자 산다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남다른 끼를 발산하기도 했습니다.

 

 

 

 

 

 

 

특히 2015년 10월 무한도전 바보 전쟁에 출연해 미니언즈의 뚜찌빠찌뽀지 댄스를 선보였던 장면은 지금의 심형탁을 만들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도라에몽을 좋아하고, 피규어를 모으고 애니메이션을 줄줄 꿰는 덕후로서의 모습을 대중들에게 각인시켜 준 계기가 됐습니다. 당시 심형탁은 도라에몽을 좋아하는 이유에 대해 고교시절 왕따를 당했는데 자신 또한 도라에몽과 같은 친구가 필요했기 때문이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프로필>

 

출생 1978년 1월 12일 (45세)
        서울특별시 도봉구 미아동
국적 대한민국
본관 청송 심씨 (靑松 沈氏)
신체 181cm, 79kg, B형
가족 부모님, 여동생
종교 불교
학력 서울이수초등학교 (졸업)
        반포중학교 (졸업)
        경문고등학교 (졸업)
       상지영서대학교 (행정학 / 전문학사)
       수원대학교 (연극영화학 / 학사)
       동국대학교 대학원 (신문방송학 / 석사 중퇴)
별명 치명타, 심타쿠, 탁깅이, 심쿵탁
데뷔 오픈드라마 남과 여, 우리 다이어트 할까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