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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로운 이야기

김민규 종영소감 (+청춘블라썸 강혜원 종영소감 오유진 종영소감)

by 할인쿠폰코드 2022. 11. 3.

김민규 종영소감 (+청춘블라썸 강혜원 종영소감 오유진 종영소감)

김민규가 '청춘블라썸' 종영소감을 전했습니다. 11월 2일 공개된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청춘블라썸’(연출 왕혜령 극본 박윤성, 김하늬) 15,16회에서 이재민(김민규 분)은 형 이하민(서지훈 분)의 죽음이 자신의 탓이라고 생각하며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여 뭉클함을 유발하며 마무리 했습니다.

김민규 종영소감

 



또한 김민규는 내면의 상처를 극복하고 더욱 성숙해진 모습으로 사각 관계를 시원하게 풀어내며 해피앤딩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청춘블라썸에서 이재민 역을 맡은 김민규는 진한 감정 연기로 여운을 주며 매회 강렬한 존재감을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김민규는 형의 이야기가 우스갯소리로 전해지는 상황에서 분노하는 모습을 생생하게 그려내 극의 몰입감을 높였으며, 사랑했던 형 이하민의 죽음의 원인을 밝히고자 애써왔지만, 결국 그 죽음의 원인이 자신의 말실수 때문이었다고 생각한 후 죄책감에 힘들어하는 모습에서는 슬픔 가득한 눈물 연기로 보는 이들의 감정을 흔들었습니다.

 



김민규는 잘생긴 외모로 윤보미(강혜원 분), 강선희(오유진 분), 최진영(윤현수 분)과 사각관계를 만들어 10대들의 러브스토리를 전하며 극 전개에 활력을 불어넣었다는 평을 이끌어 냈습니다.

또한 김민규는 '청춘블라썸'을 마치며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촬영하면서 너무 좋은 스텝분들, 배우분들과 함께해서 항상 즐겁게 촬영할 수 있었습니다. 저 스스로도 많이 성장할 수 있는 디딤돌이 되어 오랫동안 좋은 추억으로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라고 말하며 김민규 종영소감을 전했습니다.

 

 

 

‘청춘블라썸’ 윤보미를 떠나보낸 강혜원 종영소감도 전했습니다. 강혜원은 3일 소속사 에잇디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청춘블라썸’ 종영소감을 밝혔습니다. 강혜원은  “‘청춘블라썸’을 떠올리면 행복한 기억들로 가득하다”며 “윤보미라는 캐릭터를 만난 것은 2022년도 가장 큰 추억이다”라고 애정을 드러내었습니다.

 

 

 



이어 “좋은 배우들, 스태프들과 함께할 수 있어 즐거웠다”며 “마지막까지 사랑해 주고 끝까지 지켜봐 준 시청자분들과 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종영소감을 이야기 했습니다. 강혜원은 ‘청춘블라썸’에서 누구에게나 친절한 ‘착한 아이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는 윤보미 역을 맡아 섬세한 감정 열연을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윤현수(최진영 역)와 거짓 연애를 하면서 점점 설렘을 느끼는 풋풋한 면모는 시청자들을 즐겁게 만들었습니다.

 

 

 

배우 오유진도 웨이브 오리지널 ‘청춘블라썸’(극본 박윤성 김하늬 연출 왕혜령) 오유진 종영소감을 전했습니다 오유진은 '청춘블라썸' 에서 극 중 주요 배역인 강선희 캐릭터를 맡았습니다. 오유진은 “아직 종영을 앞두고 있다는 게 사실 실감이 나질 않아요. 청춘블라썸과 선희를 이젠 진짜 보내줘야 한다는 사실이 많이 슬픕니다. 한 동안 강선희 캐릭터에서 빠져나오지 못 할 것 같아요. 정말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많이 사랑해 주셔서 더 열심히 노력해서 좋은 작품으로 찾아 뵙겠습니다.” 라며 청춘블라썸 오유진 종영소감을 전했습니다. 

 

 

 



“진영이와 보미가 계약 연애였다는 사실을 알게 됬을 때 보미에게 감정을 쏟아내는 장면이 있었는데. 그 장면이 원작 웹툰과 거의 유사해서 처음 대본을 받았을 때도 잘 살리고 싶은 마음이 들었었습니다. 겉으로 약한 모습을 보이지 않는 선희가 처음으로 상처받은 마음을 표현하는 장면이라서 기억에 남습니다. 원작 웹툰 봤을 때에도 이 장면을 인상 깊게 봤었거든요.” 라고 말하며 기억에 남는 명장면과 대사를 꼽았습니다.

 

 

 

이상 청춘블라썸 김민규 종영소감, 강혜원 종영소감 오유진 종영소감 이었습니다. 청춘블라썸'은 10대들의 달콤 쌉싸름한 첫사랑과 남다른 성장 스토리를 MZ세대 대표 청춘 스타들의 찰떡 싱크로율 열연으로 표현해내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여기에 과거와 현재를 오가는 미스터리 같은 구성으로 몰입도를 극대화하며 모두의 공감을 이끌어냈습니다.

 

애절하면서도 진하고, 또 풋풋하기도 한 두 가지 맛 청춘 로맨스가 보는 이들의 마음을 간지럽히며 잠들어 있는 연애 세포들을 깨운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청춘블라썸'은 짙은 여운을 남기며 막을 내렸지만, 웨이브에서 전편을 다시 감상할수 있습니다.

 

한편, 깊은 감정 연기로 호평을 받는 김민규는 넷플릭스 시리즈 ‘더 패뷸러스’를 통해 다시 한번 색다른 연기 변신을 보여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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