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강성 전속계약 (+야인시대 이슬비 이혼 이유)

임강성 전속계약 (+야인시대 이슬비 이혼 이유)

배우 임강성이 스타잇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입니다. 11월 3일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는 “임강성이 스타잇엔터테인먼트의 새 식구가 됐다”라고 말하며 임강성 전속계약 소식을 전했습니다.

 

 

 

 

 

임강성은 드라마 MBC ‘내 사랑 치유기’, ‘돈꽃’, KBS ‘마녀의 법정’, OCN ‘터널’, ‘처용2’, MBC ‘그녀는 예뻤다’, SBS ‘용팔이’, OCN ‘닥터프로스트’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탄탄하게 필모그래피를 늘려왔습니다. 더불어 영화 데뷔작인 ‘소리도 없이’에 이어 최근 ‘최악의 이웃과 사랑에 빠지는 방법: 언택트 러브’에도 합류 소식을 알리며 스크린에서도 이름을 알리며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드라마 ‘야인시대’ OST ‘야인’을 가창한 가수로도 잘 알려진 임강성은 뛰어난 가창력과 연기력을 바탕으로 지난 7월 종연한 뮤지컬 ‘은밀하게 위대하게 : THE LAST’를 비롯, ‘스핏 파이어 그릴’, ‘은밀하게 위대하게’, ‘블루레인’, ‘록키호러쇼’, ‘빈센트 반 고흐’, ‘빨래’, ‘최치원’, ‘김종욱 찾기’, ‘막돼먹은 영애씨’ 등 수많은 작품에서 존재감을 과시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인정받으며 성장했습니다.

 

 

이렇듯 다양한 장르를 오가며 인상적인 행보를 보여주고 있는 배우 임강성이 향후 보여줄 모습들에 기대가 모아지는 상황입니다. 임강성과 전속계약을 체결한 스타잇엔터테인먼트 김다령 대표는 “임강성과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 그동안 드라마, 영화, 뮤지컬, 연극 계를 종횡무진하며 활약한 임강성이 앞으로도 다방면에서 재능과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겠다”라고 전속계약에 관해 이야기 했습니다.

 

 

 

 

임강성도 “스타잇의 새로운 식구가 되어 감사하다. 우리는 살아가며 서로 누군가에게 힘이 되는 존재가 되어주는데, 나에게는 스타잇이 그런 나무 같은 존재 될 것 같다. 함께 할 수 있음에 기쁘고 앞으로도 대중들에게 좋은 모습 많이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하며 전속계약 소감을 전했습니다.

 

 

 

 

 

 

임강성 이슬비 이혼 이유

배우 임강성과 이슬비는 지난 2015년에 이혼했습니다. 임강성과 이슬비가 결혼 3년 만에 이혼하게 되었으며 당시 임강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열심히 일해야지. 부끄러워지지 않으려면”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습니다.

임강성 이슬비는 지난 7년간 오빠 동생 사이로 우정을 쌓아오다가 연인 사이로 발전해 2011년 10월 1일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당시 임신 4주차 소식이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3년간 부부로 지내던 두 사람은 결국 이혼하게 된 것입니다.

 

 

 

당시 임강성 소속사는 재산이나 양육권 등에 대해 충분한 얘기를 나눴다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임강성 전 부인 이슬비는 VJ 출신으로 '꽃순이 랭킹뉴쓰', '아카데미 RPG 마판학교' 등에 출연했습니다. 두 사람은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