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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로운 이야기

탁재훈 MC확정 (+ SBS 연예대상 대상 유력 이유,레미콘 회장 탁재훈 아버지,이혼)

by 할인쿠폰코드 2022. 11. 3.

탁재훈 MC확정 (+ SBS 연예대상 대상 유력 이유,레미콘 회장 탁재훈 아버지,이혼)

방송인 탁재훈이 ‘2022 SBS 연예대상’의 MC 확정되었다는 소식입니다. SBS 관계자는 “탁재훈이 ‘2022 SBS 연예대상’ MC로 확정됐다”며 “‘2022 SBS 연예대상’은 12월 17일 개최된다”고 탁재훈 MC확정 소식과 연예대상 일정 소식을 전했습니다. 탁재훈과 호흡을 맞출 MC는 아직 결정되지 않은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탁재훈 MC확정

 

 

 




지난해 연예대상은 가수 겸 배우 이승기와 개그우먼 장도연, 모델 한혜진 3MC가 호흡을 맞춘 가운데 ‘미운 우리 새끼’가 영예의 대상을 차지한 바 있습니다. 탁재훈은 지난해 SBS 연예대상에서 ‘미운 우리 새끼’, ‘신발벗고 돌싱포맨’으로 리얼리티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탁재훈은 현재까지 ‘미운우리새끼’와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 활약 중입니다.

 

 

 

SBS에서는 '미우새(미운우리새끼)' 시청률이 고정 15% 이상 나오고 현재 전국 예능 시청률 1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돌싱포맨'까지 같이 찍고 '미우새'에서 아버지도 공개한 탁재훈이 매우 유력한 SBS 연예대상 후보로 꼽히는 이유입니다. 그다음에는 '미우새'와 '런닝맨'을 같이 하는 김종국 또는 김준호가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습니다.

 

 

 

 

 

 

탁재훈 아버지

최근 방송에서는 탁재훈의 아버지가 아들 탁재훈이 가업을 승계하는 게 소원이라고 고백하기도 했습니다. 지난 23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탁재훈 아버지' 팀과 '미우새' 아들 팀의 위험천만 족구 대결을 하는 장면이 방송되었습니다. 이날 탁재훈 아버지는 "우리나라에 1,051개 레미콘 회사가 있다. 전국 레미콘 회사들 연합회에서 총괄 회장을 맡고 있다"고 방송에서 자신을 소개했습니다.

 



레미콘 회장단은 탁재훈의 아버지에 대해 "회장님이 여기서 제일 부자다. 그래서 연합회 회장님이 되신 거다"라고 말했고, 아들들은 탁재훈에 부러움을 표시하기도 했습니다.

탁재훈 아버지는 "저는 가업 승계가 안 됐기 때문에 그게 좀 안타까울 뿐이다. 아들이 와서 가업을 승계받아 경영을 하는 게 제 소원이다. 하지만 아들은 전문 직업이 연예인 아니냐. 그러니까 자기 분야에 있다가 나중에 정산을 할 때 아들의 몫이 있을 것이다"라고 얘기했습니다. 


또한 그는 "가족끼리 만나면 서로 별로 말이 없다. 가족들 앞에서는 조용하다. 그런데 방송은 편집을 하는 건지 아들이 재밌게 나온다"며 "아들이 프로그램을 이끌어가는 힘이 대단한 것 같기는 하다"라고 아들에 대한 생각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탁재훈 이혼

1968년생으로 올해 한국 나이 55세인 탁재훈은 현재 배우자 없이 미혼 상태인데, 그는 과거 14년간의 결혼생활을 정리하고 이혼 도장을 찍었다.  탁재훈은 전 부인이 ‘재벌가 자녀’라는 사실로 매우 유명한데, 그의 전 아내인 이효림 씨는 8살 연하의 1997년 슈퍼엘리트 모델 출신으로 진보식품 이승준 회장의 막내딸입니다.

 

탁재훈과 이효림은 2001년에 결혼한 뒤 2002년과 2004년에 딸과 아들을 한 명씩 낳으면서 슬하에 두 명의 자녀를 두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들은 14년간의 결혼 생활을 마치고 2015년 결국 재판이혼을 하게 됐는데, 그 과정에서는 치열한 법정 공방이 오가기도 했습니다. 특히 당시 탁재훈의 아내는 탁재훈이 세 명의 여성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었다며 여성들을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탁재훈 측근에서는 이 같은 내용에 대해 “사실무근이다”라며 “바람을 피웠다면 간통죄로 형사고소를 해야지 왜 민사소송을 하느냐. 이것은 명백한 언론플레이다. 해당 언론사에 명예 훼손으로 법정 대응을 할 것이다”라고 당시 논란에 대해서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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