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훈 선산 출연확정 + 넷플릭스 더글로리 프로필

박성훈 선산 출연확정 + 넷플릭스 더글로리 프로필

배우 박성훈이 넷플릭스 드라마 '선산'에 합류한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2일 연예 관계자들의 말에 따르면 박성훈은 연상호 감독이 각본을 맡은 새 프로젝트 '선산'의 출연을 확정하였고 촬영 준비에 돌입했다고 합니다. 드라마 출연을 확정 지은 박성훈은 극 중 양재석 역을 맡을 예정인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특유의 신스틸러 역할을 톡톡히 해낼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드라마 '선산'은 존재조차 잊고 지내던 작은아버지의 죽음 이후 남겨진 선산을 상속받게 되면서 불길한 일들이 연속적으로 발생하게 되고 숨겨졌던 가족의 비밀들이 드러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입니다. 영화 '부산행'과 '반도' 넷플릭스의 '지옥'까지 특유의 상상력과 연출력으로 수많은 관객들을 놀라게 해온 연상호 감독이 기획과 각본을 맡았기 때문에 벌써부터 많은 사람들이 기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넷플릭스 '선산'의 감독은 연상호 감독과 '부산행', '염력', '반도'등 오랫동안 호흡을 맞춰왔던 민홍남 조감독이 처음으로 감독으로 데뷔하는 작품이기도 합니다. 넷플릭스 드라마 지옥에 출연했던 배우 김현주와 류경수를 비롯해 박희순, 박병은이 출연소식을 알린 가운데 박성훈 또한 출연 확정을 지으면서 드라마 제작이 차질 없이 진행되어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넷플릭스는 앞서 드라마 '선산'에 관해 인간 본성에 대한 날카로운 시선으로 독창적인 스토리를 창조해온 연상호 감독이 한국인의 뿌리에 닿아있는 '선산'이라는 소재와 가족사를 결부시켰으며 이에 따라 또 한번 예측 불가능한 이야기를 풀어낼 것이다'라고 자신한 바 있습니다. 참고로 주연배우 김현주는 미스터리 한 선산을 상속받게는 윤서하 역을, 박희순은 불길한 사건이 선산의 상속과 연관되어 있음을 직감하는 형사 최성준역을 연기할 예정입니다.

 

 

 

 

 

 

2008년 영화 쌍화점에서 건룡위 역을통해 배우로 데뷔하게 된 박성훈은 이후 전우치, 곤지암, 상류사회, 천문 : 하늘에 묻는다 등 다양한 영화뿐만 아니라 해를 품은 달, 빅, 쓰리 데이즈, 육룡이 나르샤, 저스티스, 싸이코패스 다이어리, 조선구마사등 수많은 드라마에도 출연하며 자신의 이름을 사람들에게 각인시켰습니다. 특히 2018년 KBS 2TV 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의 장고래 역은 그의 배우 인생에 전성기를 맞이하게 해 주었습니다.

 

 

 

 

 

 

옥탑방 고양이, 히스토리 보이즈, 모범생들, 유도소년, 프라이드 등 연극에서도 꾸준히 활동하고 있는 박성훈은 오는 연말에 방영 예정인 김은숙 작가의 신작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에도 출연할 예정인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참고로 더 글로리에는 박성훈을 비롯해 송혜교, 이도현, 임지연, 염혜란, 정성일 등이 출연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프로필>

출생 1985년 2월 18일 (37세)
국적 대한민국
신체 183cm, 70kg, A형
가족 부모님, 누나 2명
반려동물 반려견 박스(미니핀)
학력 과천외국어고등학교 (프랑스어과 / 졸업)
       동아방송예술대학교 (연기 영화과 / 전문학사)
종교 무종교
데뷔 2008년 영화 쌍화점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