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 반박 이태원 루머 현재 해외 체류 중 황당 루머 경계해야
1일 서울 경찰청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태원 참사의 사망자가 1명 늘어 총 156명이 된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사고 사망자는 전날까지 155명이었으나 중상자였던 20대 내국인 여성이 오늘 오전 8시 49분 쯤 숨져 156명이 되었습니다. 이로써 중상자가 사망자로 전환되면서 29명이 되었고 경상자 122명 부상자는 총 151명인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태원 참사는 지난달 29일 서울 이태원동에서 발생한 사고로 핼러윈 데이를 맞아 많은 인파가 몰리면서 발생하게되었습니다. 서울 한복판에서 발생한 참사라는 점에서 현재 온 국민들이 큰 충격에 빠져있는 상황입니다.
이번 참사로 인해 전국적으로 침통한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참사가 벌어진 근본적인 원인을 규명하자는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배우 김기천은 오늘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무책임하고 무능하고 뻔뻔한 사람같지 않은 자들 때문에 밤에 잠이 안오고 소화가 안돼 속이 답답해 견디기 힘들다”고 말하며 “애도를 강제로 강요하지 마라 변명과 책임 회피만 하는 협잡꾼들에게 큰 벌이 내려지길 바란다”고 목소리를 높이기도 했습니다.
참사의 원인 색출은 현재 온라인에서도 이어지고 있는 모습입니다. 온라인 상에서는 유명인이 이태원에 등장하여 그들을 보기 위해 많은 인파가 몰리게 되었고 이로 인해 사고가 발생했다는 주장이 이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사실 확인이 된 건 없지만 현재 일부 유명인들이 이 사고의 원인설로 지목되고 있는 모습입니다. 원인설로 지목되었던 배우 유아인을 비롯해 인터넷 방송인 BJ세야, BJ케이 등은 잘못된 루머에 대해 반박하고 해명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심지어 배우 유아인은 참사가 발생했던 29일에 한국에 있지도 않았던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유아인의 소속사에 따르면 유아인은 지난달 29일에 해외로 출국하였으며 현재까지도 체류 중이라 밝혔습니다. 유아인이 이태원을 방문해 인파가 몰렸다는 루머는 발생할 수 조차 없는 일이었습니다. 유아인 등 유명인들이 원인설로 지목되고 이에 대한 해명을 내놓은 오늘은 참사로 세상을 떠난 희생자들의 발인식이 엄수되는 날이라 더욱 참담하게 다가오고 있습니다.
프로듀스101 시즌2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이지한 그리고 KIA 타이거즈의 치어리더 김유나도 영면에 들게 되었습니다. 이지한의 소속사 935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입장을 통해 ''소중한 가족 이지한 배우가 하늘의 별이 되어 우리 곁을 떠나게 되었다. 모두에게 다정하고 따뜻한 친구였다. 늘 환히 웃으며 씩씩하게 인사를 건네주던 한없이 밝고 순수했던 배우 이지한의 모습이 눈에 선하며 더 이상 이를 볼 수 없다는 사실이 도무지 믿기지 않는다. 너무 빠르게 저희 곁을 떠나게 된 이지한 배우의 마지막 가는 길을 부디 따뜻하게 배웅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정부는 5일까지를 국가애도기간으로 지정했고 서울광장 등에 합동분향소를 설치하기도 했습니다. 장례비는 최대 1500만원까지 지급할 예정이며 유가족과 지자체 전담 공무원 간 일대일 매칭 그리고 장례식장 공무원 파견 등으로 원활한 진행을 도울 예정인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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