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창석 결별 모델 이채은과 4년 간의 열애 마침표 (+프로필)

오창석 결별 모델 이채은과 4년 간의 열애 마침표

배우 오창석과 모델 이채은이 4년 간의 열애를 끝내고 최근 결별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오창석과 이채은은 2019년 TV조선 '연애의 맛 2'에 함께 출연했으며 이후 13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연인으로 발전했습니다. 오창석과 이채은은 TV조선 '우리가 잊고 지냈던 두 번째 : 연애의 맛'(이하 '연애의 맛 2')에서 비주얼 커플이라 불렸었으며, 같은 해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경기의 시구자와 시타자로 나서며 공개 열애를 선언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두 사람은 각자 일에 집중하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자연스레 소원해졌고 결국 좋은 오빠와 동생 사이로 지내면서 각자의 자리에서 서로를 응원하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23일 오창석의 소속사 PF컴퍼니 관계자 또한 ''오창석이 이채은과 결별한 것이 맞다''고 전했습니다. '연애의 맛'의 정식 1호 커플이었던 이필모와 서수연은 결혼을 하고 아이까지 낳았던 상황이었기에, 오창석과 이채은의 결별 소식은 '연애의 맛 2' 시청자들을 더욱 아쉽게 만들고 있습니다.

 

 

 

 

 

 

 

그동안 오창석과 이채은은 각자의 SNS에 달달한 커플 사진을 함께 올리곤 했었는데 현재는 대부분의 사진들이 삭제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창석은 현재 MBC 일일 드라마 '마녀의 게임'에 출연 하고 있습니다. 오창석이 맡은 캐릭터 강지호는 명석한 두뇌와 훈훈한 외모를 갖춘 검사로, 오랜 시간 자신의 곁에서 사법고시 뒷바라지를 도맡아 했던 연인 정혜수를 배신하는 나쁜 남자 역할로 나오고 있습니다. 모델 겸 방송인 이채은은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을 하고 있으며, 얼마 전에는 S사의 광고에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훈훈한 외모와 더불어 뚜렷한 외목구비로 전문직 남성, 차도남 역할을 자주 맡고 있는 대한민국의 배우 오창석은 2008년 KBS2 월화 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을 통해 데뷔하였고 이후 KBS2 TV 소설 사랑아 사랑아를 통해 본격적으로 자신의 이름을 알리게 되었습니다. 이 드라마에서 임성한 작가의 눈에 띄인 오창석은 그 후 MBC 드라마 '오로라 공주'의 주인공을 맡게 되었고, 드라마의 성공으로 연말에 남자 신인상을 수상했으며 이후 왔다! 장보리, 피고인, 태양의 계절 등 다양한 드라마에 출연하며 자신의 연기경력을 쌓아나갔습니다.

 

 

 

 

 

 

 

<오창석 프로필>

 

출생 1982년 6월 2일 (40세), 서울특별시 강남구
국적 대한민국
신체 182cm, 73kg
학력 현대고등학교 (졸업)
        세종대학교 (산업디자인학 / 학사)
병역 대한민국 육군 병장 만기 전역
소속사 PF Company
데뷔 2008년 진라면 CF
        2008년 KBS 2TV 드라마《그들이 사는 세상》

 

 

 

<이채은 프로필>

 

직업 모델
출생 1995년
신체 166cm, 44kg, AB형

방송 : TV 조선 연애의 맛 시즌 2